‘달려라 장미’ 이영아 패션, 클래식한 무드가 폴폴~ ‘체크 롱코트’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변치 않는 그녀였다. 배우 이영아가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 대학원생이자 예비신부 백장미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영아는 지난 1월 1일 방송된 13회에서 체크무늬 숏 코트로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그녀는 양털 칼라가 돋보이는 모던한 코트와 톤다운된 슬림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모노톤의 토트백과 함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

▶스타일링TIP : 텍스처를 느끼자 ‘체크무늬 숏코트’

블랙, 화이트, 그레이로 이루어진 체크무늬 아이템은 언뜻 보기에 질감이 달라보일 수 있다. 스타일로 다른 묘미를 느끼고 싶다면 이영아의 숏 코트를 눈여겨보자. 그녀처럼 데님 팬츠와 함께 착용한다면 편안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미니스커트와 부츠를 매치한다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이영아, 양털 칼라 체크무늬 숏 코트 ‘티렌’ 41만 3000원대>

한편, ‘달려라 장미’에서는 장수(권수현 분)와 연락이 닿은 연주(윤유선 분)는 얼른 돌아오라고 말한다. 태자(고주원 분)가 일하는 매장에 찾아간 홍 여사(정애리 분)는 태자에게 막 대하는 장미에게 한소리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사진=이영아, SBS ‘달려라 장미’, 티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