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교육부 우수 근로장학기관 선정
무안=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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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가 교육부 우수 근로 장학기관에 선정됐다.
8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6일 교육부가 시행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국가근로장학사업 시상식에서 공공부분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 이날 전국 9899개 기관 중 50개 우수 근로장학기관이 선정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13년 동계 근로장학사업부터 참여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 하계 근로장학사업까지 전남도 7개 지역에 본원과 5개의 특화센터(8개 단지) 등에서 희망 근무지를 배정했다.
특히 전남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특화센터별 미션에 맞춰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향후 양질의 직업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대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전남지역 산업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켜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근로장학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근로 기회 제공 및 직업체험을 통한 취업능력 제고, 저소득층 학생의 등록금 및 생활비 마련 지원 등 청년들의 학업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8일 전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 6일 교육부가 시행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한 국가근로장학사업 시상식에서 공공부분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 이날 전국 9899개 기관 중 50개 우수 근로장학기관이 선정됐다.
전남테크노파크는 2013년 동계 근로장학사업부터 참여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 하계 근로장학사업까지 전남도 7개 지역에 본원과 5개의 특화센터(8개 단지) 등에서 희망 근무지를 배정했다.
특히 전남지역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특화센터별 미션에 맞춰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향후 양질의 직업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대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전남지역 산업 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켜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근로장학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근로 기회 제공 및 직업체험을 통한 취업능력 제고, 저소득층 학생의 등록금 및 생활비 마련 지원 등 청년들의 학업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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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