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변정수 패션, 재벌가가 ‘스트라이프’를 즐기는 법

남다른 홈웨어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배우 변정수의 원피스에 주목하자.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신화그룹 장녀 마주란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변정수가 매회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17일 방송된 25회에서는 세로 스트라이프 원피스룩을 연출했다. 이날 그녀는 그레이 톤이 배색된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홈웨어룩을 완성했다. 특히 변정수의 짧은 헤어스타일이 도시적인 여성을 대표하는 듯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수인(한지혜 분)과 우석(하석진 분)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깊어만 간다. 도진(도상우 분)은 미오(하연수 분)와 혼인신고를 해버리고, 이를 알게 된 앵란(전인화 분)이 절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28%(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전설의 마녀’, 폴앤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