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2015년 신제품 본격 출시…키워드는 "Fashion&Family"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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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신제품 로드마스터 827HA 실버&그린, 지난해 도입한 60mm 하이림에 컬러를 더해 패션성을 강화시켰다. |
지난 1월말 열린 대리점주 대상 신제품 설명회에서 선보인 올해 신제품 96종에 대한 호응에 힘입어 본격적인 시장 출시 시기를 3주 이상 앞당긴 것이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2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에서 알톤스포츠의 신제품 자전거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올해 ㈜알톤스포츠의 신제품 트렌드를 요약하면 ‘화려한 컬러’와 ‘패션성 강화’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사해진 ‘로드마스터 시리즈’. 초경량 고강도 신소재 DP780을 사용해 차체 무게를 줄이고, 60mm 하이림을 적용해 지난해 자전거 디자인 트렌드를 이끌었던 ‘로드마스터 827HA’는 블랙, 블랙&그레이의 기본 컬러 제품은 유지하면서 실버&그린, 실버&민트, 실버&오렌지 등 3종의 밝고 경쾌한 컬러를 추가했다.
이 외의 제품들에도 레드, 블루, 옐로우 등의 비비드 컬러를 도입해 올 봄 거리를 화려하게 수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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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마스터 R21과 R21 20 패밀리 라인업 |
올해 신제품에서 한가지 더 눈에 띄는 요소는 부모와 자녀, 커플이 함께 탈 수 있는 패밀리 디자인 라인업이다. 로드마스터 시리즈에서는 ‘로드마스터 R21’제품이 대표적인데 ‘R21’과 ‘R21 24’, ‘R21 20’으로 부모와 자녀, 또는 커플이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
우선 ‘R21’은 프레임 사이즈가 490mm 남성용과 430mm 여성용으로 나와 부부, 커플용으로 적합하다. 올해는 여기에 체구가 작은 어머니나 키가 큰 초등학교 고학년생을 위한 ‘R21 24’와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위한 ‘R21 20’이 추가됐다.
예를 들어 부모와 초등학생 딸이 함께 자전거를 타는 경우 ‘R21 화이트’와 ‘R21 24 화이트’, ‘R21 20 그레이’를 구입하면 통일감 있는 차체 디자인과 노란색 포인트 컬러로 패밀리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알톤’ 브랜드도 ‘R6021’, ‘RCT 2414’ 등의 제품으로 쉽게 패밀리 라인업을 만들 수 있는데, 이는 주말이나 휴일에 가족 단위로 자전거를 즐기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또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개성을 살린 독특한 자전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알톤 브랜드의 팻바이크 맘모스도 ‘맘모스 26 27 스피드’와 ‘맘모스 20’으로 제품을 늘렸고, 픽시∙미니벨로∙폴딩형 등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구비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자전거 시장이 하이브리드와 로드자전거 위주로 재편됐고, 올해는 기능성 뿐만 아니라 컬러나 패션성을 하이브리드와 로드자전거에서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라며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올해 신제품은 패션성 강화에 초점을 두었으며, 자전거를 통해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패밀리 라인업을 만든 것도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부모와 초등학생 딸이 함께 자전거를 타는 경우 ‘R21 화이트’와 ‘R21 24 화이트’, ‘R21 20 그레이’를 구입하면 통일감 있는 차체 디자인과 노란색 포인트 컬러로 패밀리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다.
‘알톤’ 브랜드도 ‘R6021’, ‘RCT 2414’ 등의 제품으로 쉽게 패밀리 라인업을 만들 수 있는데, 이는 주말이나 휴일에 가족 단위로 자전거를 즐기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또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개성을 살린 독특한 자전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알톤 브랜드의 팻바이크 맘모스도 ‘맘모스 26 27 스피드’와 ‘맘모스 20’으로 제품을 늘렸고, 픽시∙미니벨로∙폴딩형 등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구비했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자전거 시장이 하이브리드와 로드자전거 위주로 재편됐고, 올해는 기능성 뿐만 아니라 컬러나 패션성을 하이브리드와 로드자전거에서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라며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올해 신제품은 패션성 강화에 초점을 두었으며, 자전거를 통해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패밀리 라인업을 만든 것도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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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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