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아있다, 7080년생 대상 할인 이벤트 진행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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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최근 방송과 공연계에 불고 있는 복고 열풍의 중심에 선 7080년생을 위해 마련됐다. 70년생부터 89년생까지면 누구나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과 쌈지점 입장권 구매 시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시 주민등록증과 자동차운전면허증 등을 제시해 생년월일을 확인하면 된다.
또 인사동 본점은 708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으로 흥미를 자극한다. 라이터가 대중화되기 전에 애연가들이 많이 애용했을 ‘유엔팔각성냥통’ 대형 작품은 성냥 위에 손이나 몸을 이용해 밀면, 반대편에 그대로 돌출되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 할 수 있다.
또 '인피니티룸’은 사방이 거울로 된 공간으로 현란한 조명과 함께 춤을 추며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에 제격이다.
이 외에도 전시장 내에 있는 복고풍 의상을 입은 스텝과 사진을 찍은 후 타지점 입장 시 해당 사진을 보여주면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인사동 본점에서 찍은 사진은 쌈지점 할인티켓으로, 쌈지점에서 찍은 사진은 본점 할인티켓이 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계자는 "최근 방송 ‘토토가’ 등 90년대를 추억하는 복고 열풍이 불면서 7080년생들이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놀이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박물관은 살아있다에도 서울 옛거리를 재현한 트릭아트를 찾는 2030대 고객층이 늘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박물관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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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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