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성령 패션, 스타일리시한 아줌마의 ‘액세서리 활용법’
이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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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MBC ‘여왕의 꽃’> |
꽃다운 중년, 세련된 감성을 불어넣어보자. 배우 김성령(레나정 역)이 지난 3월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4회에서 그녀의 나이에 걸맞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모던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완벽한 스타일링이었다. 이날 김성령은 V넥의 톤다운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의 블랙 팬츠, 그리고 화사한 패턴 스카프로 우아한 아우라를 풍겼다. 여기에 마치 신데렐라가 착용할 듯한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블루 하이힐로 마무리해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스타일링TIP : 심플한 의상, 액세서리에 주목
모노톤 의상으로 내추럴하면서도 매니시하게 코디한 여성이라면 액세서리에 주목해야 한다. 블링블링한 주얼리가 부담스럽다면 김성령처럼 우아하게 스카프를 둘러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연출하는 것이 어떨까. 여기에 화사한 컬러의 슈즈로 포인트를 준다면 완벽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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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베기 팬츠 ‘미샤’ / 루비펌프스 : ‘유나이티드누드’ 43만 8000원> |
▶브랜드&가격 : 블랙 베기 팬츠 : ‘미샤’, 루비펌프스 : ‘유나이티드누드’ 43만 8000원
한편, 이날 방송된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가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고, 민준(이종혁 분)에게서 꿈을 이루는 파트너가 되어 달라는 제안도 받게 된다. 재준(윤박 분)은 유라(고우리 분)와 맞선 이후 억지로 만남을 이어가는 장면이 그려지며, 17%(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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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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