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와 '점심 한끼' 먹으려면 얼마?
정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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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팀 쿡 최고경영자는 '정의·인권을 위한 로버트 F. 케네디 센터'에 기부하기 위해 올해로 세 번째 “자신의 시간을 할애한다”고 보도했다.
자선기금 마련 사이트 채리티버즈를 통해 쿡과의 점심 식사권이 경매에 올랐으며, 가장 높은 액수를 제시한 사람이 낙찰, 애플 본사에서 쿡과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점식심사와 별도로 애플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VIP 티켓도 2장 얻을 수 있다.
경매는 다음달 6일 마감되며, 현재 입찰가는 8만달러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채리티버즈 측은 최종 낙찰가가 10만달러(한화 약 1억880만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첫 경매가 열린 지난 2013년 당시 최고 낙찰가는 61만달러(한화 약 6억여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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