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패션, 하늘하늘 봄바람처럼 ‘소녀의 유혹’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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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SBS ‘냄새를 보는 소녀’>
화이트 숏 점퍼는 스타일에 구애 받지 않으며, 특히 환절기에 가벼운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신세경처럼 백 혹은 스커트로 컬러 포인트를 주고, 슬립온이나 플랫 슈즈로 발걸음도 가벼워 보이는 봄나들이 패션을 연출해보자.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5회에서 배우 신세경(오초림 역)이 극중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최무각과 밤 데이트를 나서며 청순한 소녀감성을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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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세경은 과하지 않은 펀칭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집업 점퍼에 스카이블루 플레어스커트를 매치해 화사한 데이트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숄더백을 무심히 걸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한편, 16일 방송될 ‘냄새를 보는 소녀’ 6회 예고편에서는 초림이 걱정되는 무각(박유천 분)은 초림에게 앞으로 절대 수사를 하지 말라 당부 하지만 초림은 자신의 눈으로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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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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