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사고, 운행 중 출입문 열려 긴급 정지… 비오는 월요일 출근길에

'7호선 사고'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7호선 사고'

지하철 7호선이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면서 긴급 정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8시 5분쯤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7호선 열차가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한 탑승객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광명사거리 역을 앞에 두고 갑작스럽게 정차한 뒤 15분간 운행을 중단했다.

현재 7호선은 양 방향에서 정상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