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낫지 않는 관절통증 ...류마티스 관절염이 될수 있어 주의해야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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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풀리고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실외활동을 선호하는데, 그중에 운동이나 몸을 쓰는 활동중에 관절에 통증이 있으신 사람들이 있다. 단순한 근육경련이나, 갑자기 사용하여 인대가 늘어났을수도 있지만 일정시간이 흘러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계속 된다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평소에는 병원에 잘 가지않던 분들도 시간이 지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큰 맘 먹고
병원에 가서 몸에 어디 이상이 있나 하여 건강검진을 하였으나 특별히 이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아 피로의 원인과 대책에 있어 속수무책인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에 대하여 부산 서면에 위치한 위너한의원의 이신규 대표원장은 “ 발병초기에 쉽게 피곤하고 열이 나기 때문에 감기 몸살같은 증상으로 착각할 수가 있으며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한 느낌이 계속 되고 여러 개의 관절에서 좌우 대칭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 보아야하며 손가락, 손목, 팔꿈치, 발등, 무릎 등의 관절에서 잘 발생한다.“ 라고 전했다.
또한 이신규 원장은 “ 보통 젊은 사람들은 관절염이라는 것을 나이가 어느 정도 든 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자신은 류마티스에서 예외라는 생각과 나중에 나이들면 생기는 병이라 생각하고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것에 대하여 위험하다고 보고있는데,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나이에 상관없이 체내의 균형이 깨지면서 면역체계에 이상이 와 인체 스스로 체내의 세포를 공격해서 나타나게 되는 자가면역질환이기에 누구나 걸릴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즉 류마티스관절염은 다양한 요인들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면역체계의 균형이 무너져 발생되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체질적으로 몸이 약한 상태에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부담이 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류마티스관절염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불치병이라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충분히 자가진단이 가능한 질병이며 조기치료가 빠르면 빠를수록 병의 호전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어떤 병보다도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자가면역질환을 진료하고 있는 위너한의원에서는 도움을 주는것과, 한방치료로 부작용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인체의 회복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서 면역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목표로 치료한다고 전했다 .
그리고 ‘위너한의원‘ 만의 노하우로 먼저, 올바른 진단과 처방, 최고품질의 한약재를 확보하여 한약재의 기운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올바른 탕전기법을 통해서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약을 제공하고, 혈자리에 뜸을 떠서 인체의 중심에서부터 전신으로 따뜻한 기운이 퍼지도록 도우며, 두번째로 혈액을 맑게하고 전신순환을 돕는 면역약침을 통해 인체곳곳에 막힌 혈자리를 뚫어 소통시키며, 전문가에 의한 척추운동을 통해서 부드러운 척추를 통해 기운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그리고 재발을 막기위한 식습관, 생활습관 교정도 돕는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류마티스는 관절에만 국한되는 병이라고 쉽게 생각하지만 이 병으로 인해 신체 전반의 활력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그 심각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게 사실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이 장기화되면 노인처럼 관절이 변해가며 류마티스가 오래된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피부탄력감소, 감각저하, 식욕저하, 근력저하, 성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관절변형만을 막기위해 관절약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건강과 면역력이 떨어지며 생기는 일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되고 외출이나 운동을 할 체력조차 잃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에 위너한의원은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의 변형을 막는것 뿐만 아니라 기력과 체력, 면역력을 키워나가는 자가면역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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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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