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부터 디저트까지 맛집이 한곳에… 푸드코트 '대세'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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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식 브랜드들이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백화점 내 푸드코트에 입점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빠르고 간편한 식사를 위한 공간으로 여겨졌던 푸드코트에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등장하며 새로운 맛집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먹고 싶은 메뉴를 마음대로 골라 한 공간에서 먹을 수 있다는 푸드코트의 특징 때문에 한 자리에서 식사는 물론이거니와 디저트, 음료까지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통째 먹는 오징어 튀김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오짱'은 최근 백화점, 대형쇼핑몰 등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참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던 음식을 쇼핑과 함께 편하게 맛볼 수 있어 일부러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오짱의 오징어 튀김은 생오징어를 두 개의 꼬지에 꽂아 여러 특제소스와 파우더를 묻혀 튀긴 것으로 특이한 겉모습으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차 전문 브랜드 '공차'는 오리지널 차 문화에 초콜릿, 타로, 캐러멜 등 젊은 층이 좋아하는 각종 재료와 결합해 이색 메뉴를 선보이며 20~30대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여기에 몸에 좋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는 타피오카로 만든 '버블'을 넣어 주거나 당도를 조절하게 한 방식은 특히 다이어트와 건강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프랜차이즈 돈까스 창업 전문 브랜드인 ‘코바코'는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면서 인기다.
40여개 이상 오픈한 고속도로 휴게소점은 돈카츠, 우동&소바, 초밥&롤, 라이스, 돈부리, 커리등의 메뉴로 승부하고 있다.
또 다른 생생돈까스’는 지난해부터 테마파크, 쇼핑센터, 대형마트 등에 차례로 입점하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돈까스, 돈부리, 오므라이스, 스파게티 등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다양한 고객층이 찾아오는 푸드코트에 적합한 외식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기존 빠르고 간편한 식사를 위한 공간으로 여겨졌던 푸드코트에 맛집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등장하며 새로운 맛집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먹고 싶은 메뉴를 마음대로 골라 한 공간에서 먹을 수 있다는 푸드코트의 특징 때문에 한 자리에서 식사는 물론이거니와 디저트, 음료까지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통째 먹는 오징어 튀김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오짱'은 최근 백화점, 대형쇼핑몰 등에 입점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참을 기다려야 맛볼 수 있던 음식을 쇼핑과 함께 편하게 맛볼 수 있어 일부러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오짱의 오징어 튀김은 생오징어를 두 개의 꼬지에 꽂아 여러 특제소스와 파우더를 묻혀 튀긴 것으로 특이한 겉모습으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차 전문 브랜드 '공차'는 오리지널 차 문화에 초콜릿, 타로, 캐러멜 등 젊은 층이 좋아하는 각종 재료와 결합해 이색 메뉴를 선보이며 20~30대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여기에 몸에 좋고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준다는 타피오카로 만든 '버블'을 넣어 주거나 당도를 조절하게 한 방식은 특히 다이어트와 건강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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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코바코, 생생돈까스, 공차 등 유명 외식 브랜드 푸드코트 대거 입점하면서 원하는 메뉴 골라 한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사진=코바코 홈페이지) |
프랜차이즈 돈까스 창업 전문 브랜드인 ‘코바코'는 고속도로 휴게소 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면서 인기다.
40여개 이상 오픈한 고속도로 휴게소점은 돈카츠, 우동&소바, 초밥&롤, 라이스, 돈부리, 커리등의 메뉴로 승부하고 있다.
또 다른 생생돈까스’는 지난해부터 테마파크, 쇼핑센터, 대형마트 등에 차례로 입점하며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돈까스, 돈부리, 오므라이스, 스파게티 등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다양한 고객층이 찾아오는 푸드코트에 적합한 외식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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