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큐빅] '싸이 예비군 조퇴' 논란, 숙청 당한 북한 현영철
김현아 기자
공유하기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고로 모두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가수 싸이가 뜻밖의 '연예인 특혜' 논란에 휘말렸다. 꼭 연예인이 아니라도 조퇴가 가능하다는 다른 예비군들의 증언에 잠깐의 해프닝으로 지나갔지만 왜 유독 싸이에게 군대와 관련한 논란이 끊이질 않는 건지 모를 일이다.
![]() |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공포정치가 날로 강화되고 있다. 북한 군 2인자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4월 30일 반역죄로 숙청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재판도 없이 그것도 고사포를 동원해 처형했다고 한다.
![]()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