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스승찾기', 스승이 동의해야 서비스 제공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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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스승찾기' /사진=이미지투데이 |
'스승의 날' '스승 찾기'
스승의 날(5월15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서울시 교육청이 '스승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시내 전역에 재직 중인 초·중·고등학교 스승을 대상으로 한다.
안내번호는 국번없이 1396번이며, 이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단, 서울지역 이외 지역에서는 앞에 지역번호 02를 붙여야 한다.
서비스는 스승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제공이 가능하다.
서울시 교육청은 스승이 퇴직자인 경우 퇴직연도 및 퇴직 당시 재직학교 이외의 정보는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교육청 이외에도 각 시·도 교육청도 '스승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교육청은 해당 지역에 재직하고 있는 스승에 대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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