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정인영 아나운서, "피부 유지의 비결은 '자외선 차단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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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정인영 아나운서는 뷰티 브랜드 랑콤과 진행한 매거진 ‘슈어’ 화보에서 미모 대결과 함께 피부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촬영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들은 여신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자외선 차단제를 꼽았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고르고 자주 덧발라야 한다”며, “야구 선수에게도 추천 받은 적이 있는 랑콤의 ‘UV 엑스퍼트’를 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찜통 같은 야구장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라며, "3시간에 한 번씩 피부를 스킨이나 미스트로 닦아내고 자외선 차단제부터 다시 발라준다. 자주 꼼꼼하게 바르는 방법이 최고”라고 전했다.
또 정인영 아나운서는 여름철 수정 메이크업을 좀 더 오래 유지하는 팁도 소개했다. 그녀는 “쿠션 팩트 사용 후, 투명 파우더로 얼굴 전체를 쓸어줘 마무리하면 더위에도 오래 견딜 수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녀들이 추천한 랑콤의 ‘UV 엑스퍼트(5만7000원대/30ml)’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장파 UVA와 미세먼지를 강력하게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랑콤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6만원대/14g)는 가볍고 촉촉한 제형으로 생기 있는 투명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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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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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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