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홍석천 '렛잇컵' 도용 고백… 어떻게 만들길래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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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은 '렛잇컵'에 대해 "솔직히 타 프로그램에서 '렛잇컵'을 따라한 적이 있다. 똑같이 해놓고 '고구마 라자냐'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렛잇컵은 '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 편에서 홍석천이 만든 디저트다. 과일과 고구마, 두유, 요거트를 이용해 만들었다.
당시 한혜진은 '렛잇컵'에 대해 "별 기대가 없었는데 완전 반전이다. 딱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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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개된 렛잇컵의 레시피를 살펴보면 우선 찐 고구마의 껍질을 벗기고 으깬 후 두유를 섞는 것이다.
두번째로 각종 과일을 먹기 좋게 썰어낸 다음 와인잔에 으깬 고구마와 과일을 겹겹히 쌓는다. 여기에 플레인 요거트와 오미자 원액을 넣으면 된다. 생 고구마를 썰어 스틱을 만들고 각종 과일과 플레인 요거트로 소스를 만들어 같이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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