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릴리 콜린스·케이트 윈슬렛 등 출연 광고 공개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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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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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콜린스, 케이트 윈슬렛, 페넬로페 크루즈, 루피타 뇽 등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할리우드 여배우 4명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의 광고로, 4명의 모델이 ‘무엇이 여자를 아름답게 할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뒤이어 각자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비결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클로즈업된 여배우의 얼굴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광고를 더욱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
각자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비결로 영화 ‘백설공주’의 주인공이자 크리스 에반스와의 열애설로 화제가 된 릴리 콜린스(Lily Collins)는 ‘생기’를 뽑았으며, ‘타이타닉’ ‘이터널 선샤인’ ‘더 리더’ 등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케이트 윈슬렛(Kate Winslet)은 ‘존재감’을 선택했다.
스페인 출신으로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의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는 ‘피부 속부터 빛나는 우아함’이 중요하다고 고백했으며, 영화 ‘노예 12년’에서 호연을 펼치며 2014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신예 루피타 뇽(Lupita Nyong'o)은 ‘멈출 수 없는 에너지’를 아름다움의 원천으로 꼽으며 배우로서의 열정을 드러냈다.
랑콤 관계자는 “광고에 출연한 4명 모두 외모와 연기력이 뛰어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최고의 스타 4명이 한 광고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랑콤의 이번 광고는 방송 채널과 랑콤 유튜브(http://youtu.be/MAV5Z-1FYbI)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은 랑콤의 대표 안티에이징 세럼으로, 풍부한 활성 성분과 랑콤만의 특허 기술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젊음의 아우라’를 선사한다. 랑콤은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맞아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대용량(100ml)을 한정 출시했으며, 5월 중 선착순으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제작된 목걸이를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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