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도, 메르스 예방 위해 '82곳' 휴교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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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메르스' '메르스 휴교'
4일 대전·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에서 확진환자가 5명, 충남 천안에서도 2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총 82개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대전지역에서는 유치원 4곳, 초등학교 26개교, 중학교 10개교, 특수학교 1개교 총 41개교가 휴업에 들어갔으며, 충남도에서는 금산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개교, 아산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개교, 천안 유치원 3곳,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2개교, 보령 초등학교 3개교와 특수학교 2개교로 총 41개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충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 1곳과 중학교 1곳에서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와 접촉한 학생이 있어 휴업에 들어가게 됐다"며 "나머지 학교들은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임시 휴업에 들어가게 됐고 학교 재량에 따라 계속해서 임시 휴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4일 대전·충남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에서 확진환자가 5명, 충남 천안에서도 2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총 82개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대전지역에서는 유치원 4곳, 초등학교 26개교, 중학교 10개교, 특수학교 1개교 총 41개교가 휴업에 들어갔으며, 충남도에서는 금산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개교, 아산 유치원 1곳,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1개교, 천안 유치원 3곳, 초등학교 17개교, 중학교 2개교, 보령 초등학교 3개교와 특수학교 2개교로 총 41개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충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유치원 1곳과 중학교 1곳에서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와 접촉한 학생이 있어 휴업에 들어가게 됐다"며 "나머지 학교들은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임시 휴업에 들어가게 됐고 학교 재량에 따라 계속해서 임시 휴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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