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사망, 보건복지부 "치명률 5.7%… 40대 가장 많이 발생"
박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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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사망' '메르스 3차 감염' '메르스 확진환자 수'
권준욱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4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지금까지 환자 사례 35건 중 사망자가 2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현재까지의 치명률은 5.7%"라고 설명했다.
권 기획총괄반장은 "현재까지 발생연령을 보면 환자들 중에는 주로 40대 이상에서 발생을 했고, 40대가 제일 많았다. 34.5%"라며 "그 다음이 70대 연령"이라고 밝혔다.
그는 "(메르스) 평균 잠복기는 6.5일로 나타나서 메르스의 잠복기인 2일 내지 14일에 거의 준하는 값에 해당하는 그런 분포를 현재까지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메르스와 관련해서 확진자가 35건 있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현재 총 1667건의 격리사례가 있고 이 중에 62건은 해제가 되었다. 당초 1667건의 격리 중에서 자택격리가 1503건이 되겠고 나머지가 기관격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준욱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4일 정례브리핑을 갖고 메르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지금까지 환자 사례 35건 중 사망자가 2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현재까지의 치명률은 5.7%"라고 설명했다.
권 기획총괄반장은 "현재까지 발생연령을 보면 환자들 중에는 주로 40대 이상에서 발생을 했고, 40대가 제일 많았다. 34.5%"라며 "그 다음이 70대 연령"이라고 밝혔다.
그는 "(메르스) 평균 잠복기는 6.5일로 나타나서 메르스의 잠복기인 2일 내지 14일에 거의 준하는 값에 해당하는 그런 분포를 현재까지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메르스와 관련해서 확진자가 35건 있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현재 총 1667건의 격리사례가 있고 이 중에 62건은 해제가 되었다. 당초 1667건의 격리 중에서 자택격리가 1503건이 되겠고 나머지가 기관격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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