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등 호흡기 질환 예방법 "'민들레차와 건포마사지'로 면역력 높여라"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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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 1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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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째 메르스와 관련된 소식이 뉴스의 상단에 자리하고 있다. 사망자 및 확진자, 그리고 격리자가 늘고 있기에 이런 분위기가 가까운 시간 안에 반전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초기부터 엄청난 치사율로 공포심을 자아낸데다가 무차별적인 확산까지 겹치면서 이제 주위에 기침하는 사람만 있어도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그나마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마스크마저 구매가 어려워져 사람들은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에 노출된 것이나 다름없다.
메르스는 감염될 경우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기에 대증요법, 즉 증상에 따른 처방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각종 증상을 완화시키는 동안에 몸의 면력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것이다.
초기부터 엄청난 치사율로 공포심을 자아낸데다가 무차별적인 확산까지 겹치면서 이제 주위에 기침하는 사람만 있어도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그나마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마스크마저 구매가 어려워져 사람들은 그야말로 무방비 상태에 노출된 것이나 다름없다.
메르스는 감염될 경우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기에 대증요법, 즉 증상에 따른 처방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각종 증상을 완화시키는 동안에 몸의 면력력으로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것이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며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이안한의원의 정이안 원장은 호흡기질환 및 독감에 유용한 면역력을 높이는 Tip을 소개했다.
정이안 원장이 조언한 첫번째는 차다. 정이안 원장은 박하차, 국화차, 민들레차는 해열, 해독, 항염증 작용이 있으니 하루에 1~2잔 마시면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호흡기의 진액을 보충하고 염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오미자나 더덕, 도라지를 끓여서 차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경혈을 자극하는 마사지법도 소개했다. 정이안 원장은 면역력이나 호흡기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것은 피부라며, 특히 뒷목과 등 위쪽 사이의 척추부위(손을 등뒤로 돌려서 등 위쪽을 만졌을때 손이 잘 안닿는 위쪽 부위) 는 호흡기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경혈이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척추 위의 피부를 마른 면수건으로 부지런히 문질러 주는 건포마사지도 호흡기의 건강을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이런 Tip과 함께 기본적인 위생에 신경써야 메르스와 같은 유행성 질환을 예방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이안한의원의 정이안 원장은 호흡기질환 및 독감에 유용한 면역력을 높이는 Tip을 소개했다.
![]() |
정이안 한의원 원장 |
그리고 경혈을 자극하는 마사지법도 소개했다. 정이안 원장은 면역력이나 호흡기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는 것은 피부라며, 특히 뒷목과 등 위쪽 사이의 척추부위(손을 등뒤로 돌려서 등 위쪽을 만졌을때 손이 잘 안닿는 위쪽 부위) 는 호흡기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경혈이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척추 위의 피부를 마른 면수건으로 부지런히 문질러 주는 건포마사지도 호흡기의 건강을 도와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더불어 이런 Tip과 함께 기본적인 위생에 신경써야 메르스와 같은 유행성 질환을 예방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움말=정이안한의원 정이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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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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