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여성용품 '화이트' 모델 발탁…20년전 아역모델로 인연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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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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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크리스탈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화이트 브랜드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이번 크리스탈의 화이트 브랜드 모델 발탁은 2004년 유한킴벌리의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업 광고에서 크리스탈이 아역 모델로 활약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브랜드와의 남다른 인연으로 더욱 화제를 얻고 있다.
화이트는 기존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에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십 대 여성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광고 캠페인 모델로 크리스탈을 발탁했으며, 크리스탈은 화이트의 3가지 제품인 시크릿홀 패드, 입는 오버나이트, 화이트 탐폰 등 총 3편의 TV 광고와 1편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변화된 ‘화이트 스타일’을 알릴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화이트 브랜드 담당자는 “올해 화이트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이십 대 여성의 당당한 매력과 화이트 브랜드의 새로워진 이미지를 동시에 알릴 수 있는 모델로 크리스탈이 적임자라 생각해 발탁하게 됐다”며, “크리스탈의 매력이 더해진 3편의 TV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로워진 화이트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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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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