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화재, 주상복합 건물서 발생… 13명 연기흡입, 병원 이송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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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 화재'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이촌동 화재'
오늘(22일) 오전 7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1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내 주민 6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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