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애엄마 맞아?’..미모와 몸매 ‘여전’
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25일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7월호에서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3월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후 삼성동 자택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이민정은 긴 생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으며,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빵집에서 빵을 사는 등 주변 시선에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또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을 갖는 등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이 지난해 50억 동영상 협박 사건에 휘말리며 맘고생을 하기도 했다. 당시 피의자 이지연과 다희는 각각 징역 1년 2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했고, 2심에서 이병헌의 처벌불원의견서 제출로 원심보다 가벼운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우먼센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