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지하상가' /사진=YTN뉴스 캡처
'의정부 지하상가' /사진=YTN뉴스 캡처

'의정부 지하상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지하상가에 물이 차 상가 전체가 정전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1분쯤 의정부시 시민로 89번길 의정부역 지하상가 3층 변전실에 약 330톤의 물이 차 지하상가 전체가 정전됐다. 이번 침수사고와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시와 경찰, 소방 등 인력 32명과 동력펌프차량 등 장비 13대가 투입돼 현재 복구작업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