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엔 삼계탕 … 없어서 못팔아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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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초복인 복날에 삼계탕의 인기는 뜨거웠다.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화덕400'(구 옛골토성)의 경우, 13일 초복당일에 판매되는 한방삼계탕이 점심시간 1시간여만에 전체 매진됐다.
이날 준비된 '한방삼계탕'은 150그릇으로 초만원을 이뤘다는 것.
화덕400은 오리고기 고깃집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옛골토성'이 생오리전문구이로 오픈한 브랜드이다.
옛골토성은 오는 7월30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2015'에 참가해 전문브랜드의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경우는 24시간 풀 가동 체제로 복날을 앞두고는 최대 120만 마리까지 생산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품귀현상이었다.
하림 관계자는 "1년 수익의 절반 이상이 삼복에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특히 최근 출시한 '유황 먹은 삼계' 제품은 하루 약 20만 개 판매되는 등, 여름 보양식으로 닭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화덕400'(구 옛골토성)의 경우, 13일 초복당일에 판매되는 한방삼계탕이 점심시간 1시간여만에 전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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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덕400 매장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이날 준비된 '한방삼계탕'은 150그릇으로 초만원을 이뤘다는 것.
화덕400은 오리고기 고깃집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옛골토성'이 생오리전문구이로 오픈한 브랜드이다.
옛골토성은 오는 7월30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0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2015'에 참가해 전문브랜드의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경우는 24시간 풀 가동 체제로 복날을 앞두고는 최대 120만 마리까지 생산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품귀현상이었다.
하림 관계자는 "1년 수익의 절반 이상이 삼복에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특히 최근 출시한 '유황 먹은 삼계' 제품은 하루 약 20만 개 판매되는 등, 여름 보양식으로 닭이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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