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정혜성, 화이트 색상 시계 ‘여름철 딱’
‘딱 너 같은 딸’ 정혜성이 ‘하 자매의 막내’, ‘실속파 여우과 알파걸’, ‘흉부외과 레지던트 의사’ 마희성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패션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43회에서는 강경준과 이수경의 사이를 의심하는 정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혜성은 집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이수경이 남자 차를 타고 가는데 그 차의 주인이 강경준이라고 김혜옥에게 말했다. 그러자 김혜옥은 이수경이 그럴 리가 없다고 말하며 서로 웃어넘겼다.



이날 정혜성은 화이트 컬러의 네이비 스트라이프 셔츠와 디스트로이드가 가미된 스키니진에 포인트로 파스텔 옐로우 미니백과 화이트 컬러의 시계를 함께 착용해 내추럴하면서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딱 너 같은 딸’ 정혜성, 화이트 색상 시계 ‘여름철 딱’
정혜성이 착용한 시계는 모스키노(MOSCHINO) 화이트 색상의 제품으로 시원해 보이면서 여성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27만 5000원이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별난 세 가족이 사돈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좌충우돌 코믹 가족극이다.


<사진=스타브리지피플앤서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