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사진=임한별 기자
김무성/사진=임한별 기자
'김무성 방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오늘 오전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해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김 대표는 출국 전 "북핵 문제에 대해 미국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갖추고 방안을 상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첫 공식일정으로 보훈용사촌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7박10일 동안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다음달 1일까지 워싱턴DC와 뉴욕, LA를 차례로 방문해 미국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반기문 UN총장을 두루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