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시청률 고공행진… 2주 연속 20% 돌파
김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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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2015 무한도전 가요제가 큰 관심을 받으며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20.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 지난주 20.3%에 이어 0.1% 포인트 상승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를 달굴 여섯 팀의 팀별 두 번째 만남이 공개됐다. 지드래곤과 태양과 한 팀을 이룬 광희는 함께 우정 여행을 떠났고, 밴드 혁오는 정형돈이 준비한 깜짝 게릴라 콘서트에 성공했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제주 여행에서 팀명을 짓는 등 흥미진진한 가요제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2007년 소규모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무한도전'만의 특별한 축제다. 회를 거듭해갈수록 특유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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