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www.mcdonalds.co.kr)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인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주인공인 ‘미니언’을 주제로 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버거, 머핀,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하게 구성된 미니언 신제품 5종을 출시,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름부터 독특한 ‘미니언 슈비 버거’는 통 새우가 들어간 슈림프 패티와 100% 순쇠고기 비프 패티가 모두 들어가 육지의 맛과 바다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제품이다.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다.

단품은 5,4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6,800원에 판매되며,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맥런치 가격인 5,5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미니언 신제품’ 5종 한정 출시 … 31일까지

아침 메뉴인 ‘미니언 옐로 머핀’은 갓 만든 스크램블 에그에 캐나디안 스타일 베이컨과 체다 치즈, 케첩이 더해져 아침 입맛을 돋우는 프리미엄 머핀으로, 맥모닝 판매 시간인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단품은 2,900원, 해쉬 브라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는 3,800원이다.

함께 출시되는 ‘남극 레모네이드’는 이름처럼 시원한 블루 레모네이드 음료로 가격은 1,500원이다. 디저트로는 진한 바나나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빠~나나 쉐이크’와 달콤한 바나나맛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오레오가 조화를 이룬 ‘빠~나나 맥플러리’가 출시되며, 빠~나나 쉐이크는 2,200원, 빠~나나 맥플러리는 2,600원에 각각 판매된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인 ‘미니언’을 주제로 5가지 톡톡 튀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침 메뉴인 머핀부터 버거,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신제품이 마련된 만큼 하루 종일 언제나 맥도날드를 찾아 맛있게 제품을 즐기시고 미니언처럼 즐겁고 유쾌한 추억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