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자필 편지
▲톰크루즈 자필 편지

‘톰크루즈 편지’

‘톰 아저씨’는 역시 친절했다.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에게 친필편지를 보냈다.

주연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하 ‘미션 임파서블5)의 홍보차 최근 내한했던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톰 크루즈는 직접 쓴 편지를 통해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며, 한국에서 아주 멋진 시간을 보냈고,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게 돼 너무나도 반가웠다. 여러분들의 사랑과 지지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을 곧 다시 만나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그는 끝으로 ‘진심을 담아’라고 적으며 한글로 ‘톰 크루즈’라고 썼다.


친필 편지와 함께 그가 직접 편지를 쓰고 있는 훈훈한 인증샷까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톰 크루즈의 친필 편지와 인증샷은 ‘미션 임파서블5’가 한국에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흥행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기념한 것이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7월 30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흥행몰이하며 국내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