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이정재, 작품선택시 '출연료'도 중요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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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이정재'
영화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영화선택 기준을 솔직하게 밝혔다.
8월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암살’ 출연배우 이정재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MC 신현준은 이정재에게 “작품을 선택할 때 시나리오, 감독, 출연료 중 어떤 것을 가장 많이 보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정재는 “다 중요하다. 마지막 출연료마저도 조금 신경이 쓰인다. 이번엔 ‘도둑들’이라는 영화를 같이 한 최동훈 감독과 연이 오래 쌓이다보니 신뢰가 두터웠고, 시나리오가 굉장히 재밌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정재는 “영화상으로 편집이 되고 완편이 나오는 신들마저 정말 좋은 신이 많았다. 시나리오와 감독님, 약간의 출연료도 있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암살’이 815만 관객을 넘으면 스튜디오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사진=KBS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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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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