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폭염특보 해제… 중부·남부 내륙에 시원한 소나기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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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사진=뉴스1 신웅수 기자 |
연휴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중부·남부 일대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기상청은 16일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고 돌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낮에 가끔 비가 올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전북동부·경북내륙·경남북서내륙 5~50mm ▲제주도 5mm 내외다.
아침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부산 23도 ▲대구 22도 ▲광주 22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부산 28도 ▲대구 30도 ▲광주 3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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