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성시경 클래식 수트 스타일링...‘성발라의 품격’

‘슈퍼스타K7’

8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은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심사위원 4인도 화제가 됐다. 더불어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의 패션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특히 성시경은 클래식한 무드가 묻어나는 수트 스타일링으로 다른 심사위원들과의 차별화를 뒀다. 

‘슈퍼스타K7’과 더불어 최근 여러 방송에서 선보인 성시경의 다양한 클래식 수트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포인트 액세서리를 활용한 클래식 수트 스타일링

성시경은 ‘슈퍼스타K7’에서 안경이나 넥타이 등의 포인트 액세서리를 가미한 클래식 무드의 수트 스타일을 완성했다. 성시경이 선보인 수트는 럭셔리함과 절제미를 살린 네이비 투버튼 스타일로, 남성의 품격과 클래식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여기에 트렌디한 분위기를 가미하고 싶다면 스트라이프 패턴 넥타이와 투명 프레임 안경을 매치할 것을 제안한다. 포인트 액세서리는 자칫 너무 무겁거나 지루해질 수 있는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할 수 있다. 성시경처럼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는 넥타이와 투명 프레임 안경을 매치한다면, 전체적인 룩에 트렌디함과 개성이 묻어나는 세련된 수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절제미가 돋보이는 클래식 수트 스타일링

성시경은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클래식한 네이비 투버튼 수트를 색다르게 연출했다. 해당 방송에서 성시경은 젠틀하고 품격있는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절제미가 돋보이는 남성미를 표현했다. 성시경은 수트에 네이비 솔리드 넥타이와 클래식한 안경을 매치해 앞서 보여준 위트가 더해진 클래식 수트 스타일과 달리 단조롭고 다소 무게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남성의 품격과 절제미를 연출하고 싶다면 성시경의 스타일과 같이 수트와 같은 톤의 넥타이와 클래식한 액세서리로 중후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

<사진=Mnet ‘슈퍼스타K7’, JTBC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