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클래식한 재킷 패션의 품격

옷 태 좋은 ‘국민MC’ 유재석이 신사의 품격을 갖춘 깔끔한 재킷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지난 8월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은 슬림 핏의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입어 깔끔하고 댄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유재석은 그레이 톤에 넓은 라펠 부분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재킷으로 트렌디하고 젠틀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여기에 이너로 블랙 컬러 티셔츠를 착용해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그는 발목까지 닿는 길이의 화이트 팬츠를 착용해 계절감은 물론 스타일지수까지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처럼 품격을 갖춘 가을 재킷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라펠이 넓은 재킷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보자. 이때 이너나 하의로 밝은 톤의 아이템을 선택해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