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강이솔은 이제 그만 백인하로 불러다오
‘이성경’

강이솔은 이제 그만, 백인하로 불러다오.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최근 MBC 드라마 ‘여왕의 꽃’ 종영 인증샷이 눈에 띈다.


이성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방연 때 우리팬들이 보내준 메시지. 응응. 오늘이 우는 것도 마지막. 함께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이솔아 이제 그만 울어도 돼’ 라는 문구가 적힌 작은 팻말을 들고 울상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성경은 ‘여왕의 꽃’에서 슬픔은 혼자 삭이고 겉으로는 해맑은 주인공 강이솔 역을 맡아 배우 김성령과 모녀 역할로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쳤다.

한편, 2일 이성경은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하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인하는 배우 서강준이 맡은 백인호의 누나로 자신의 미모를 무기로 사용하는 도도한 공주님 캐릭터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이성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