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이해우, 시즌 거듭할수록 므흣해지는 'SNL 얼굴들'
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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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 1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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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우 황승언'
시즌이 거듭될수록 므흣해진다. `SNL코리아6`의 새 크루로 주목받는 신인 이해우와 황승언의 티저컷이 공개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SNL코리아6`은 지난달 8월 28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티저 촬영 현장의 새 크루 둘. 기존 현장 분위기와는 너무 다름. 처음 만나는 동기부여 `SNL6` 후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이해우와 황승언의 사진을 공개했다.
티저 촬영에 나선 황승언은 몸에 한껏 붙는 핑크색 튜브톱 드레스로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고, 이해우는 훈훈한 미소년의 비주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의 퀸카, tvN `식샤를 합시다`로, 이해우는 KBS2 아침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의 남자주인공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황승언과 이해우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라이브 TV쇼 'SNL코리아6'는 이번주 티저 촬영을 진행한 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의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SNL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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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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