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엑소' 첸의 당돌한 고백..."예전부터 누나를 좋아했다"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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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4 | 1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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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라이온 하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 써니가 화제인 가운데 엑소 첸이 써니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첸은 과거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해 '소녀시대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고르는 질문에 "써니 누나다. 진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써니가 웃음을 터뜨리며 "이유나 들어 보자"고 하자, 첸은 "나는 원래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성이 이상형이었다. 사실 예전부터 써니 누나를 좋아했고, 정말 팬이었다"고 돌직구 고백을 했다.
이어 첸은 "엄마 같은 편안함도 있다"며 "소녀시대 누나들 다 매력적이시고 아름다우시지만 나는 써니 누나가 가장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써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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