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열병식 군병력 1만2000명·군용기 200대·전략무기 500종 공개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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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사진=CCTV화면 캡처 |
'중국 열병식' '박근혜 열병식' '중국 열병식 여군의장대'
전승절 7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 열병식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둥펑26 등 최신 전략 무기가 공개됐다.
둥펑26은 특히 대미용 전략무기로 사거리 3000~4000km로 태평양 지역 미군 전략기지인 괌을 공격할 수 있으며 지상에서 항공모함에 대한 공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미국의 스텔스기인 F-22에 견줄만한 젠-22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열병식에는 신중국 들어 처음으로 3군 여군의장대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열병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40여개국 정상급 지도자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10명의 국제기구 수장 등 60명 가량의 외빈이 참석했다.
전승절 7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 열병식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둥펑26 등 최신 전략 무기가 공개됐다.
둥펑26은 특히 대미용 전략무기로 사거리 3000~4000km로 태평양 지역 미군 전략기지인 괌을 공격할 수 있으며 지상에서 항공모함에 대한 공격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미국의 스텔스기인 F-22에 견줄만한 젠-22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날 열병식에는 신중국 들어 처음으로 3군 여군의장대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열병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40여개국 정상급 지도자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10명의 국제기구 수장 등 60명 가량의 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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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박근혜 열병식' /사진=CCTV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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