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어디에?…아빠의 살벌한 애교 "나 꿍꼬또"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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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빠를 부탁해'에 배우 이덕화가 합류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애교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배우 이덕화와 박준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쇼'의 한 청취자는 이덕화에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준규는 "그게 무슨 소리인가. 누가 그런 말을 하나"라고 거듭 물으며 어리둥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덕화는 DJ들의 성화에 못 이겨 특유의 터프한 목소리에 혀 짧은 발음으로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박준규는 이덕화에 "하란다고 하시네"라고 판잔을 줘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3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민기·조윤경, 강석우·강다은 부녀가 하차하고, 9월 6일부터는 기존의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부녀와 새로 합류한 박준철·박세리,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모습이 방송된다.
<사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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