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아로마틱 핸드크림 3종’ 출시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가을을 맞아 ‘아로마틱 핸드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로마틱 핸드크림에 함유된 영양 가득한 쉬어 버터 성분은 손을 매끄럽게 가꿔주며, 풍부한 비타민 E 성분은 건조하고 쌀쌀해 피부에 자극을 주기 쉬운 가을 날씨로부터 손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휘핑크림과 같이 부드럽고 라이트한 텍스쳐가 특징으로 핸드크림을 바른 후 끈적이는 느낌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로마틱 핸드크림은 3가지 향으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몽의 상큼함을 그대로 담아 산뜻함을 선사하는 자몽 향, 따뜻한 향으로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라벤더 향, 이국적이고 스파이시한 느낌으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코리앤더 향으로 구성됐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홍정미 과장은 “아침엔 쌀쌀하다가도 오후엔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철에는 보습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상대적으로 얼굴에 비해 관심을 소홀히 해 쉽게 거칠어지기 쉬운 손을 내추럴한 자연의 향과 풍부한 영양을 담은 아로마틱 핸드크림으로 촉촉하게 가꾸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키엘 아로마틱 핸드크림 3종은 각각 75ml 2만1000원 대로 전국 50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키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