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www.toeic.co.kr)는 오는 11월 14일(토) 오후 2시 20분 올해 마지막 ‘토요일 토익’이 치러지며, 해당 시험의 접수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2015년 마지막 토요일 토익시험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은 10월 19일(월)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페이지, 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정기접수 기간 이후에는 특별 추가 접수기간 마감일인 11월 11일(수)까지 접수하면 된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응시생들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을 통해서도 시험 신청을 받고 있다. 토익위원회 모바일 웹페이지 및 앱을 통해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로 시험 접수가 가능하며, 모바일 웹페이지에서는 카카오페이 결제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YBM은 수험자의 응시편의를 위해 2010년 8월부터 토요일 시험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총 6회에 걸쳐 토요일 시험을 진행했다. 올해 토익을 치르길 원하는 응시생이라면, 11월 14일 토요일 토익을 포함해 9월 20일, 10월 10일, 10월 25일, 11월 29일, 12월 20일까지 총 6번의 기회가 남아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방학기간에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한 취업 준비생들이나 주 5일 직장인들이 토요일 토익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자신의 컨디션에 맞는 일정을 선택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제공=YBM한국TOEIC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