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재력甲 아이돌의 지갑에는 단돈 만원…"난 카드만 있으면 돼"
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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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엑소 멤버 수호가 tvN '명단 공개 2015'에서 연예계 금수저로 선정된 가운데 그의 지난 방송에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 타임'에서 엑소의 수호는 자신의 지갑과 속에 들어있는 현금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 8학군 출신에 남다른 재력을 자랑하며 엑소에서 '엄친아'를 담당하고 있는 수호는 이날 '그냥 부자 수호는 지갑에 얼마나 가지고 다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수호가 지갑을 공개하자, 멤버들은 "지갑에 해골 그림이 있다. 이게 부자의 지갑 "이라며 지갑 모양부터 설명했다.
멤버 디오는 즉시 수호의 지갑을 열어 돈이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했다. 그러나 지갑 안에는 만원 한 장이 전부였다. 멤버들이 얼굴엔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수호는 이내 "카드만 있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 수호는 14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5' 연예계 금수저 집안 4위로 선정됐다.
<사진=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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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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