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출신 한예원 “배용준·박수진 부부 결혼식보니…부럽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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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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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휴식 후 이제는 연기가 너무도 많이 하고 싶다며 육혜승은 한예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 촬영은 레미떼, 주줌, 츄,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편하면서 내추럴한 모습과나른함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한예원은 제 옷을 입은 듯 딱 맞는 포즈와 표정을 가감없이 보였다.
두 번째 콘셉트는 자유로운 무드가 돋보이는 콘셉트로 순수하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을 살렸다. 마지막 콘셉트는 매니시룩으로 한예원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매니시한 스타일링의 완성판을 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그는 “오랜만의 화보 촬영이라 더욱 긴장이 됐다”며 “화보 준비 시간 내내 시안만 뚫어져라 볼 정도로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예원이라는 예명을 쓰게 된 계기에 대해 묻자 그는 “슈가의 육혜승이라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며 “새로운 이름을 통해 배우로서의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운 작품 촬영을 모두 마쳤다며 촬영 기간 동안 배우 신하균, 박희순, 오만석과 매일 같이 막걸리를 마시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며, 좋은 사람들과의 촬영으로 결과물이 더 기대 된다며 그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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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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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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