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뉴스큐빅] 부평 커플 폭행 사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이태원 살인사건, 이민호-수지 결별이라뇨?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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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커플이 4명의 낯선 사람들로부터 무참하게 폭행당했다. 남성은 갈비뼈가, 여성은 코뼈가 부러졌다.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폭행이 이뤄진 걸까. 얼마나 심각한 갈등이 있었기에 이렇게나 큰 상처를 입힐 정도로 폭행한 걸까. 이유가 없어도 있어도 끔찍하긴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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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설레는 날이다. 그동안 살까 말까 망설였던 제품들은 매우 싼 값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엄청난 할인율을 자랑하는 이 블랙프라이데이가 한국에 상륙했다. 10월 1일부터 14일까지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이다. 과연 '블랙프라이데이'란 이름값을 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개이득'이 되는 행사일지 기대도 걱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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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한 사람은 있지만 살해한 사람은 없는, 영원한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그 유명한 '이태원 살인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서 패터슨의 한국 송환을 계기로 그 진실이 드러날 예정이다. 검찰이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미국으로 도주한 지 16년 만에 어렵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 드디어 패터슨이 한국에 왔다. 이번에는 부디 실수도 잘못도 없이 피해자 조중필씨의 한을 풀어줄 수 있길 모두가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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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커플인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대부분의 연예인 커플들이 그러하듯 '바쁜 스케줄'이 이유란다. 하지만 결별설은 금방 뒤집혔다.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누리꾼들도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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