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변장 안했는데... '왜 못알아 보시나요?' 굴욕
정혜영 인턴기자
3,496
공유하기
'유라'
유라의 피트니스 화보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런닝맨' 유라가 변장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적인 장면이 재조명됐다.
지난 9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서준, 유라, 이동욱 등이 게스트로 출연, 뷰티풀 청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은 정체를 들키지 않고 5팀의 손님을 받아야 하는 카페 아르바이트에 도전했고 송지효와 유라가 동시에 카페로 출격했지만, 손님들은 두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가발에 안경까지 착용해 변신한 송지효와는 달리 유라는 모자만 눌러쓰고 갔지만 손님들중 이들을 알아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결국 두 사람은 미션에 완벽하게 성공했다.두 사람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며 아쉬워 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사진=SBS '런닝맨'>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정혜영 인턴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