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보장·연금·수익 세 마리 토끼 잡는다
미래에셋생명 '연금전환되는 변액종신보험II 인생은 교향악입니다'
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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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생명 |
이 상품은 은퇴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가입자가 사망했을 때 보장받는 사망보험금을 유지하면서 연금도 함께 보장하는 구조를 갖췄다. 즉, 사망 전까지 자산으로 쓸 수 없는 종신보험을 생존기간에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이 상품은 독창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기도 했다.
기존 종신보험의 연금전환 기능은 전환과 함께 위험보장이 종료되지만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해외채권을 포함한 총 20개의 다양한 펀드가 갖춰져 있어 투자시장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저성장·저금리시대에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기존 종신보험이 연금전환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하는 것에 반해 이 상품은 연금전환 시 보험가입 당시의 생명표를 적용, 기존 상품을 전환할 때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사망보장의 경우 기본플랜·체증플랜·실속플랜·소득보장플랜 등으로 나눠 가입목적에 따라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주계약 보험료의 최대 5%까지 우대적립 또는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이체 할인 1%를 받는 경우 최대 6%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또는 장해지급률을 합산해 50% 이상의 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줘 고객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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