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맥주 창업 전문 '와바' 8년연속 소비자 선택받아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를 전문으로 하는 탭하우스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를 운영하고 인토외식산업이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 한동안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고 소비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여 관심과 사랑을 받은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이다.

소비자 평가단의 투표를 통하여 대상이 선정하는 방식으로, 올해 13번째를 맞이했다.

와바는 국내 최초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를 전문으로 하는 탭하우스로의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국내 최다 15종의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와 드래프트비어(맥주의 프리미엄)을 선보여 업계의 유일무이한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효복 와바 대표는 “소비자의 꾸준한 성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8회 연속 수상뿐 아니라 앞으로도 소비자의 꾸준한 성원과 사랑에 대해 보답하고자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바는 지속적인 브랜드 네이밍 수출과 해외지사 설립 등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화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