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캣맘사건'

근 발생한 '용인 캣맘사건' 용의자의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다음 아고라에서는 지난 9일부터 "캣맘 살해용의자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 서명 운동에 참여한 인원은 12일 오후 4시 기준 당초 목표 인원인 3000명을 웃도는 4063명으로 집계됐다.

'용인 캣맘사건'은 지난 8일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길고양이를 위해 집을 만들던 박모(55·여)씨가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숨진 사건이다. 



/자료=다음 아고라 홈페이지 캡처
/자료=다음 아고라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