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남대문시장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 행사 펼쳐
신세계는 남대문시장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는 20일 오후 12시와 2시, 2회에 걸쳐 고적대 공연과 판다퍼레이드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남대문시장의 볼거리를 만들어 명동에만 치우친 외국인 관광객을 남대문시장으로 유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대문시장은 600년의 전통을 가진 국내 대표 전통시장이지만 최근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맞닿아 있는 남대문시장과의 상생을 통해 남대문시장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