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 50분만에 상가 한 층 다 태웠다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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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화재'
21일 오후 1시쯤 대전시 서구 갈마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활용품 자재 창고 등으로 활용하는 3층 전체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6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상가 건물 3층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화재로 입주민들이 긴급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대전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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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화재'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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