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지그룹 밸류호텔, 부산에 340실 규모로 건설
차완용 기자
3,450
공유하기
세계적 프랜차이즈 호텔 밴티지그룹의 밸류호텔이 부산에서 처음으로 건설된다.
24일 에스디삼협은 부산 관광의 중심지인 영도구 대교1가 40번지 일대에 밴티지그룹의 브랜드를 도입한 ‘밸류호텔부산’ 340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밸류호텔부산은 국제 관광객의 많은 관광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국제 여객터미널, 전국각지와 연결가능 한 부산역, 부산 시민의 발길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남포역등 5~10분 내에 위치한다.
밸류호텔부산은 지하 2층 ~ 지상 24층 규모에 전용면적 23.13㎡~ 46.69㎡의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피트니스, 각종 고급 부대시설 등 이 들어선다. 객실은 지상 3층부터 23층까지에 총 13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들어서게 되며 전 객실이 바다조망이 가능한 한편, 24층에는 부산의 중심지와 파노라마 오션 뷰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스카이라운지로 조성된다.
현재 부산 광역시 영도구 대교동 1가 40번지 홍보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상담문의 051- 418-7760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